무한사랑 :: 2007. 4. 3. 11:46
주성이가 요즘 숫자에 관심을 부쩍 보이더니
어젠 같이 누워 잠서
나 "주성이 사랑해...잘자~~ 좋은 꿈 꾸고.."----------------→ 늘 하는 인사말...ㅋ
주성 "나도 엄마 사랑해...수백수천수억보다 큰 무한대만큼 사랑해..디따 마니 사랑해.."
정말이였음 좋것어...ㅋㅋ
주성이 그맘 변치 말아라..^^;
나 "주성아..........너 무한대가 얼만줄이나 아나??"
주성 "엄청 많은거..........셀수 없은거......."
흠.....의미를 알긴 아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