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휴대폰 :: 2005. 10. 29. 12:27
1억원짜리 휴대전화가 등장했다. 노키아는 고급 휴대전화 개발 자회사인 베르투를 통해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수제 최고급 모델 200대를 이번주부터 미리 주문한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베르투 제품 중 백금의 키패드가 8캐럿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으로 장식된 최고급 모델은 8만8300달러(9324만원)에 달하고 가장 싼 모델도 5302달러(한화 약 560만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단순히 통화기능만 넣어 그 흔한 카메라도 장착되지 않았다.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데이비드 베컴,기네스 팰트로,브래드 피트 등 유명인들과 사우디의 왕족들이 ‘베르투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토로라도 조만간 세계적 빅히트 모델인 ‘레이저폰(V3)’의 순금 버전을 한정 제작해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러리를 이사해야겠다 (0) | 2005.11.11 |
---|---|
- 사진 초짜와 고수의 차이점- (0) | 2005.11.07 |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0) | 2005.10.28 |
담배가 몸에 좋다면? (0) | 2005.10.16 |
캐논, 한국 디카시장 직접 공략 (0) | 200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