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수명과 보관방법 :: 2005. 11. 20. 10:51
보통 시디의 수명은 이론적으로 100~200년을 간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말이죠.
보통 시디의 종류로는 크게 골드, 실버, 블루 등이 있죠. 구별하시는 법은 보통 밑면을 보시면 푸른색이 나는 건 블루 흰색은 실버, 노란색은 골드라고 합니다.
시디의 반짝반짝 거리는 면은 얇은 금속막에 염료를 코팅시켜 놓을 겁니다. 골드시디의 경우 금속막에 실제 금이 들어 있어서 산화나 부식에 강하고 수명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료에 따라서도 그렇습니다. 금속막에 고르게 코팅된 염료는 레이저에 의해 태워져 기록이 됩니다. (이래서 보통 시디를 굽는다고 합니다.) 염료의 안정성은 시디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죠.
보통 블루 시디에는 시아닌이란 저가 염료를 씁니다. 그리고 골드나 실버에는 프탈레이트 시아닌이라고 해서 더 고급 염료를 씁니다. 그래서 골드나 실버가 비싼 이유가 있죠. 저가 염료를 쓴 경우 열에 의해서 염료가 흘러내리거나, 직사광선, 습기등의 환경적인 조건 등에 의해 변형되거나 산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디의 수명이 끝나게 되죠.
지금 산 씨디가 밑면이 무슨 색인가 보세요. 푸른색이라면 수명이 짧다고 생가하셔야 되죠. 일단 오래 보관하기 위해선 골드 시디를 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관시 습도나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 특히 시디를 오래 보관하시려면 개별 케이스 (한장이나 2장씩만 보관하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80장이나 100장 한꺼번에 보관하는 건 시디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시디 수명이 오래가기로 유명한 시디는 다이요우덴시디가 있습니다. 이게 좀 다른 저가 시디들보담 비쌉니다만 20년간 보관하실려면 이런 시디를 사시는게 좋겠구요. 꼭 시디케이스를 사셔서 보관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보통 시디의 종류로는 크게 골드, 실버, 블루 등이 있죠. 구별하시는 법은 보통 밑면을 보시면 푸른색이 나는 건 블루 흰색은 실버, 노란색은 골드라고 합니다.
시디의 반짝반짝 거리는 면은 얇은 금속막에 염료를 코팅시켜 놓을 겁니다. 골드시디의 경우 금속막에 실제 금이 들어 있어서 산화나 부식에 강하고 수명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료에 따라서도 그렇습니다. 금속막에 고르게 코팅된 염료는 레이저에 의해 태워져 기록이 됩니다. (이래서 보통 시디를 굽는다고 합니다.) 염료의 안정성은 시디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죠.
보통 블루 시디에는 시아닌이란 저가 염료를 씁니다. 그리고 골드나 실버에는 프탈레이트 시아닌이라고 해서 더 고급 염료를 씁니다. 그래서 골드나 실버가 비싼 이유가 있죠. 저가 염료를 쓴 경우 열에 의해서 염료가 흘러내리거나, 직사광선, 습기등의 환경적인 조건 등에 의해 변형되거나 산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디의 수명이 끝나게 되죠.
지금 산 씨디가 밑면이 무슨 색인가 보세요. 푸른색이라면 수명이 짧다고 생가하셔야 되죠. 일단 오래 보관하기 위해선 골드 시디를 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관시 습도나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 특히 시디를 오래 보관하시려면 개별 케이스 (한장이나 2장씩만 보관하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80장이나 100장 한꺼번에 보관하는 건 시디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시디 수명이 오래가기로 유명한 시디는 다이요우덴시디가 있습니다. 이게 좀 다른 저가 시디들보담 비쌉니다만 20년간 보관하실려면 이런 시디를 사시는게 좋겠구요. 꼭 시디케이스를 사셔서 보관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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